본문 바로가기

요가아사나3

요가 프로필 사진 찍기 왜 프로필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멋진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요즘 바디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심지어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미 찍었거나 상당 수가 프로필 촬영할 것이라 예상한다. 저자도 일상에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새벽 요가수련을 시작으로 달리기와 주말에는 가끔 등산도 한다. 이런 나조차 프로필 사진에 당연히 관심이 많이 있어 촬영을 경험했다. 인생의 한 순간을, 이렇게 지내는 한때를 남기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다. 과거의 난 운동을 기피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운동 없으면 어떻게 지내나 싶을 정도로 습관이 됐다. 이 생활을 기록으로 남기자 생각했다. 고로, 이번 글은 대단한 건 아니지만 요가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느낀 점을 적.. 2023. 4. 25.
아사나 접근방법 - 올바른 자세(기본) 수년간 요가를 하며 깨달은 몇 가지 중 올바른 자세 정렬법이 있다. 올바른 정렬법이란 무엇일까? (이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적인 글이다. 사람마다 느끼고 몸에 따라 아사나 모양이 다르니 참고하며 읽었으면 좋겠다.) 요가를 하면 자주 하는 아사나들이 있다. 아사나란 자세를 말한다. 수많은 아사나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알고 의식하며 하기 좋은 자세의 기본적인 것들을 정리했다. 설명하기 쉽게 좌법, 선자세, 전굴, 후굴로 나눠봤다. 좌법- 흔히 알고 있는 앉은 자세이다. 좌법에선 기초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것은 정수리와 꼬리뼈의 수직선이다.수카사나명상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수카사나 좌법을 떠올려보자. 수카사나는 한국에서 '아빠다리'라고도 불린다.(어릴 적 그렇게 불렀다) 정수리와 꼬리뼈를 일직선으로 곧게.. 2023. 3. 22.
아사나 접근방법 - 부상없이 요가하기 요가의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아사나를 하나씩 이뤄낼 때마다 오는 희열감은 무척 달콤하다. 한 아사나를 하면 그다음 단계의 아사나, 그다음 단계 아사나. 점점 욕심이 생긴다. 여기서 말하는 '욕심'은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 대부분, 머리는 이미 준비가 됐는데 몸이 준비 안된 상태가 많을 것이다. 이때 부상을 가장 많이 입는다. 저자는 요가를 하다가 햄스트링이 찢기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고, 갈비뼈도 2번이나 금이 간 적이 있다. 그때마다 후회를 반복하며 '왜 부상을 입었을까?' 고민하며 얻은 팁을 간단히 적어보려 한다. 그렇다고 부상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줄여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부상 최소화하기 꿀팁 자, 그렇다면 부상을 최소화시키며 요가하는 방법은 뭘까? 저.. 2023. 3. 20.